
이기우 호남대 법학과 교수가 21일 개최된 한국토지법학회 정기총회에서 차기 회장으로 선임됐다. 이 신임 회장의 임기는 이날부터 향후 1년간이다.
한국토지법학회는 토지를 중심으로 하는 부동산 관련 법률·정책 등의 연구를 위해 1984년 설립됐다. 현재 총 500여 명이 정회원으로 활동하며 격월로 워크숍·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또 일본·중국과 매년 공동 국제 학술대회를 열고 있기도 하다. 한국연구재단 등재학술지인 ‘토지법학’을 연 2회 발간하고 있다.
이 회장은 서경대·건국대를 거쳐 전주대에서 법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1981년 호남대 교수로 부임한 뒤 총무처장, 교무처장, 법학대학원장, 교육대학원장 등의 보직을 역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