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교대(총장 직무대리 김태규)는 2011학년도 등록금을 동결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전주교대 측은 등록금심의위원회를 열어 정원 감축과 물가 상승 등 등록금 인상 요인이 있지만 학부모들의 경제적 어려움을 덜어주고자 이 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등록금 동결로 인한 예산 부족분은 효율적 재정 운영으로 메우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전국 9개 교대는 지난 21~22일 열린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동계 세미나에서 등록금을 동결키로 의견을 모았다.
전북대·군산대에 이어 전주교대까지 등록금 동결을 선언하면서 전북 지역 국·공립대 대다수가 등록금을 동결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