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텍(총장 백성기)은 독일 드레스덴공대(Technische Universitat Dresden)와 오는 25일 학술 연구 교류·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다고 24일 밝혔다.
양 대학은 협약을 맺어 교수·학생 교환과 공동연구, 자료 공유 등에 협력해나갈 계획이다. 특히 포스텍 측은 이번 협약으로 세계적 첨단과학단지인 드레스덴 유명 연구소들과의 교류도 기대된다고 전했다.
‘독일의 실리콘밸리’로 불리는 드레스덴은 막스플랑크연구소, 프라운호퍼연구소 등 세계적 연구 기관을 비롯해 여러 벤처기업들이 위치해있다. 이공계 중심대학으로 출발한 드레스덴공대는 드레스덴이 과학도시로 발전하는 데 상당한 기여를 한 것으로 평가받으며 지금은 종합대학으로 개편됐다.
한편 포스텍은 이번 협약을 기념해 ‘컨버전스 공학’ 관련 워크숍도 연다. 드레스덴공대와 독일 지멘스 관계자들이 참석하며 포스텍 홍원기 교수(정보전자융합공학)와 드레스덴공대 안토니오 허타도(Antonio Hurtado) 교수 등이 강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