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신대, 안경사 국가고시 100% 합격
방사선학과·물리치료학과 등 합격률도 평균 상회
동신대(총장 김필식)는 올해 첫 졸업생을 배출하는 안경광학과가 지난해 12월 치러진 안경사 국가고시에서 100% 합격이라는 성과를 거뒀다고 24일 밝혔다.
안경광학과에선 다음 달 졸업예정자 13명이 국가고시에 응시, 전원 합격했다. 전국 평균 합격률이 75.1%에 불과했던 점을 감안하면, 동신대 안경광학과가 올해 국가고시에서 거둔 성과가 상당함을 알 수 있다.
진문석 안경광학과장은 “학내에 실무 능력 제고에 필요한 실습 환경이 잘 갖춰져 있는데다 이론·실험·실습 교육이 조화롭게 이뤄지고 있어 국가고시에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다”며 “이와 함께 교수와 학생들이 공부 주제를 정해 모임을 만들면 대학이 학습비를 지원해주는 ‘방과후학습프로그램’에 꾸준히 참여하면서 국가고시에 대비해 온 점도 큰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안경광학과와 함께 방사선학과, 물리치료학과, 작업치료학과 등도 국가고시에서 전국 평균치를 상회하는 합격률을 기록했다. 방사선학과는 90%(전국 평균 67.6%), 물리치료학과는 94.5%(전국 평균81.5%), 작업치료학과는 96.9%(전국 평균 81.2%)의 합격률을 보였다.
장성주 보건복지대학장은 “동신대는 보건복지 계열을 특성화 분야로 선정해 중점적으로 육성하고 있다. 특히 산학연계 프로그램, 조화로운 이론·실습 교육, 방과후학습 프로그램 등이 국가고시 합격에도 큰 효과를 내고 있다”며 “앞으로도 대학의 지원 하에 체계적인 교육을 시행해 더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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