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대가 중국에서 열린 하이테크 페어에서 1000만달러의 수출상담 실적을 올렸다.
한밭대(총장 이원묵)는 지난 12∼15일까지 중국 장쑤성(江蘇省) 쑤저우(蘇州)공업원구에서 열린 ‘2011 차이나 하이테크 페어(China Hi-Tech Fair)’에서 1000만 달러의 수출상담 실적을 거뒀다고 24일 밝혔다.
(재)대전테크노파크 주최, 한밭대 중국 산학협력 R&D센터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대전지역 첨단부품·소재산업 관련 11개 업체가 참가했다. ‘한·중 하이테크기업 기술상담회’에서는 중국 현지기업 및 기관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 한·중기업간 수출, 기술교역 합작에 관한 상담이 진행됐다.
행사를 주관한 강희정 교수는 “지자체 중국사무소와 산학관 협력체제를 구축한 것이 중소·벤처기업의 중국시장 진출을 위한 글로벌 마케팅 지원의 원동력이 됐다”며 “중국 전역의 첨단클러스터에 영향력있는 네트워크를 가진 중국과학원과의 협력체제 구축을 통해 한국 하이테크 기업의 중국진출이 가속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 참가업체 중에는 ‘(주)Ant21’이 장쑤페이리유한공사와 연간 550만 달러의 다층 원뿔형 산기관 수출계약을 맺었다. 또한 ‘(주)M-Cubic’도 상하이안르유한공사와 150만 달러의 수질 모니터링 콘트롤러 수출계약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