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대의 총장 후보자 추천선거에 6명의 교수가 출사표를 던졌다. 안동대는 25일 공개토론회를 거쳐 오는 28일 선거를 치른다.
24일 안동대에 따르면 최근 후보자 등록을 마감한 결과 △정운선(의류학) △이윤화(사학) △정형진(생명자원과학) △제갈돈(행정학) △이의열(신소재공학) △양용철(교육공학) 교수가 후보로 등록했다.





▲왼쪽부터 정운선·이윤화·정형진·제갈돈·이의열·양용철 교수.
공개토론회는 각 후보자의 소견·정책 발표로 진행된다. 정책 질의 주제는 법인화와 성과연봉제 등 국립대의 최근 이슈를 비롯해 학생 유치·교육 취업방안, 행·재정 합리적 운용방안, 국립대 위상 확보 및 지역사회 협력방안 등이 다뤄진다. 후보자 검증 성격의 질의응답 절차도 진행될 예정이다.
28일 열리는 추천선거에서는 선거인 명부의 과반수가 투표하고, 투표자의 과반수를 득표한 후보가 1순위 총장 후보자에 당선된다. 과반수 득표자가 없을 경우 다득표순 3명을 추려 2차 투표에 들어가며, 2차에서도 당선자가 없을 경우 상위 득표자 2명 대상 3차 투표로 당선자를 가린다.
직원 투표는 교수 투표의 13% 비율로 반영되고 2차 투표에서는 12%, 3차 투표에서는 11%가 각각 인정된다.
안동대는 추천선거 득표 1순위와 2순위 후보자를 교육과학기술부에 임용 추천하며, 검증 절차를 거쳐 대통령이 총장을 최종 임명한다. 차기 총장의 임기는 5월 29일부터 4년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