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도 올해 등록금을 동결하기로 결정했다. 이로써 2009년, 2010년에 이어 3년 연속 등록금을 동결하게 됐다.
충북대(총장 김승택)는 24일 열린 등록금심의위원회(위원장 조완영)에서 위원들의 만장일치로 등록금을 동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동결에 따른 세입예산 부족분은 운영비, 자본적지출경비 등을 삭감하여 긴축예산을 편성한다는 방침이다.
충북대 관계자는 “동결에 어려움이 있지만 국민고통 분담과 국가 물가안정 대책에 부응하기 위해 이 같이 결정했다”며 “등록금 결정단계에 있어서는 최종적으로 기성회이사회 의결만을 남겨두고 있는 상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