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총장 이상윤) 공과대학 학생회(회장 김선호·산업경영공학.3) 는 매년 사고가 끊이지 않았던 기존의 신입생 환영회를 지역사회 봉사활동으로 대신하겠다고 밝혔다.
한남대 공과대학생회는 지난 18일 오전 9시 신입생을 포함한 총 6백여 명 학생들이 대학 운동장에 집결, 10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3인 1조로 나눠 대학 인근에 위치한 독거노인 1여가구와 중촌 사회복지관을 찾아 몸이 불편한 어른들의 집안청소, 설거지 및 도시락 배달, 점심 무료 급식 도우미 등 1일 자원봉사로 나섰다.
특히 학생회비를 절약하여 구입한 청소 용품 등 생활용품을 복지관에 기증했다.
이 행사에 참가한 신입생 윤솔양(전자공학.1)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께 짧은 시간이나마 즐거움을 드릴 수 있을 수 있어 무척 기쁘다”고 밝혔다.
또 “앞으론 이런 봉사활동이 새로운 신입생 환영 문화로 자리잡았으면 좋겠다"는 말도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