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숙명여대(총장 한영실)가 오는 28일 ‘입학사정관전형 준비를 위한 아버지-자녀 진로탐색 워크숍’을 갖는다.
학내 백주년 기념관에서 열리는 이번 워크숍은 서울 소재 고등학교 1·2학년 학생 40명과 아버지 등 모두 80명이 참가한다. 전국 대학 최초로 시행되는 아버지-자녀 동반 프로그램은 입학사정관제에 대한 아버지들의 이해를 돕고 자녀와 함께 대입 준비와 진로계획을 세우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입학사정관전형 소개 △성격유형검사 △진로탐색 △캠퍼스 투어 등이 진행된다. 특히 아버지와 자녀가 함께 성격검사를 시행, 서로를 이해하고 포용하는 소통의 시간을 마련한다. 이를 통해 학생의 강점·약점 등을 파악, 구체적 진로를 설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학교측은 전망했다.
양승찬 입학처장은 “지난해 처음 실시했던 학부모-자녀 워크숍의 반응이 좋아 올해는 아버지와 함께 하는 행사를 기획했다”며 “입학사정관 전형에 지원하려면 뚜렷한 목표의식과 진로계획이 필요하다. 아버지와 함께 자신의 장단점을 파악하고 커리어 로드맵을 그려보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