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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 ‘교육모델 개발’ 위한 심포지엄 개최
“교양과정 개편에 적용… 교수·학습역량 강화”

군산대(총장 채정룡)는 ‘교양교육 개선방안 및 군산대형 미래지향적 교양교육 방향’ 주제의 심포지엄을 27일 연다. 심포지엄의 결과물은 새 교육모델 개발에 활용된다.

교육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열리는 심포지엄은 교과과정 개편에 초점을 맞춘다. 구성원 의견 수렴 절차를 거쳐 세부 프로그램에 적용되는 등 교수·학습 역량 강화 자료로 쓰일 예정이다.

심포지엄에서는 △학내 영어교육의 현황 분석 및 개선방안 연구(이일수 교수) △현대사회와 인문학 교양교육의 방향(박학래 교수) △바람직한 비전 있는 대학생활 설계방안 모색(장재철 교수) 등이 논의된다.

다른 대학들의 우수 교양교육 사례도 발표된다. △전공교육의 동반자로서의 교양교육(전인한 서울시립대 교수) △경희대 교양교육의 개편 현황과 방향(유정완 경희대 교수) △서울시립대의 기초교육 운영 현황(박기영 서울시립대 교수) △부산대 교양교육 운영 현황(임주탁 부산대 교수) 등이 이어진다.

군산대는 심포지엄 토의 내용을 교양과정 개편에 적용할 방침이다. ‘인간·생명·자연·우주’, ‘현대사회와 시각문화’, ‘첨단과학기술과 인류의 미래’, ‘글로벌 시대와 동아시아의 비전’ 등 10개 테마로 나눠 교양 교과목을 개발하고 독서·글쓰기 교육과 연계된 프로그램도 팀티칭 방식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대학 측은 “군산대형 기초교육과 교양교육의 체계를 만들기 위해 교양·전공간 균형 잡힌 교육에 주력하겠다”며 “맞춤형 교육모델 개발을 통해 사회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통합적 멀티형 인재를 길러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김봉구 기자 (paper81@unn.net) | 입력 : 11-01-27 오전 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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