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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 “사찰에서 깨닫는 삶의 의미”
대흥사에서 ‘노동과 공동체 체험 프로그램’ 개최
조선대 기초교육대학(학장 임재진)은 27~29일 해남 대흥사에서 ‘노동과 공동체 체험 프로그램’을 개최한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해 10월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것으로 조선대 여학생 9명, 남학생 7명 등 총 16명의 학생이 참가 중이다. 대흥사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노동·공동체의 의미를 깨닫고 생태 의식을 고양하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이에 따라 학생들은 프로그램 참여 기간 동안 새벽·저녁 예불, 새벽숲길 걷기, 대흥사 순례, 두륜산 산행, 자유 정진, 기도, 참선, 운력 등에 참여하게 된다.

조선대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노동·공동체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정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향후 정규 교과로 편성해 더 많은 학생들의 참여를 도모할 것”이라고 밝혔다.
민현희 기자 (mhhph@unn.net) | 입력 : 11-01-27 오후 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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