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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건국건설 대표, 목원대에 1000만원 기탁
“87학번 동문으로 모교에 도움되고자”


(주)건국건설 조항용 대표가 목원대에 1000만원의 발전기금을 기탁했다.

목원대(총장 김원배)는 지난 31일 총장실에서 교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조항용 대표(41)로부터 1000만원의 학교 발전기금 기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충남 서산 출신의 조 대표는 목원대 건축학과 87학번 동문이다. 그동안 건실한 경영을 통해 건국건설을 대전지역의 대표 중견기업으로 성장시켰다. 그 공로로 2000년 ‘대통령 표창’과 2002년 ‘대전광역시장 표창장’ 등 다수의 수상 경력을 가지고 있다.

대전 서구 둔산동에 위치한 건국건설은 건축, 토목, 전기, 조경공사업 분야를 전문으로 하는 지역의 대표적인 건실한 종합건설업체이다. 전국 1만 3000여 건설업체 중 상위 5% 이내에 들었으며 대전지역 건설업체 중 8위의 시공능력 평가를 받고 있다.

2007년 경영혁신형 중소기업확인서와 2008년 부동산 개발업 등록증을 취득했고, 올해에는 해외건설업 면허를 취득할 예정이다. 조 대표는 “지역 경영인으로서 지금까지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준 모교의 발전에 조금이나마 기여하고 싶었고, 후배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발전기금을 기부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홍여진 기자 (dike@unn.net) | 입력 : 11-02-01 오전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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