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는 화학공학부 대학원생 김우남(26.여)씨 등 재학생 4명이 ㈜LG이노텍 산학장학생으로 선발돼 장학금은 물론이고 졸업 후 취업까지 보장받았다고 2일 밝혔다.
김씨 등의 선발은 LG이노텍이 글로벌 전자부품회사로 성장하기 위해 CIGS(구리ㆍ인듐ㆍ갈륨ㆍ셀레늄) 박막태양전지 분야의 우수 인재를 사전 확보한다는 차원에서 이뤄졌다고 대학측은 설명했다.
CIGS 박막태양전지는 다른 박막 태양전지보다 효율이 높으면서 가격은 결정형보다 낮아 향후 결정형 태양전지와 맞설 수 있는 유력한 후보로 부상하고 있다.
김씨 등은 현재 영남대 태양전지소재공정 고급인력양성사업단 또는 그린에너지 인재양성사업단에 소속돼있다.
대학 관계자는 "재학생 4명이 동시에 장학생으로 선발된 것은 영남대가 그린에너지, 특히 태양전지 분야에서 전국적 명성을 얻은 결과"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 입력 : 11-02-02 오전 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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