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 생명과학부, ‘당분 연구 중요성’ 심포지엄 개최
생체촉매 이용해 탄수화물 제품 생산한다
울산대는 생명과학부 메타-염증기초연구소(소장 정헌택)가 10일 교내 산학협동관에서 ‘당분(Glycobiology) 연구의 중요성과 다양한 생명 현상에의 적용’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당뇨병과 암 등 난치성 질환 억제와 함께 생체촉매를 이용한 식의약품용 탄수화물 제품 생산기술의 성공적인 연구를 결과가 소개되어 학계와 관련 업계의 주목을 끌었다.
연세대 생물학과 조진원 박사는 ‘세포 핵 및 세포질 단백질의 O-Glonac 수식의 역할’ 발표를 통해 핵과 세포질에 존재하는 단백질의 O-GlcNAc 수식화가 당뇨병과 신경질환, 암을 치유하는 효과가 있다고 소개했다.
원광대 생명과학부 고기성 박사는 ‘치료용 단크론 항체의 당수식이 유전자 발현과 기능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생명공학기술을 이용한 치료용 바이오 단백질 당화 조절이 암과 바이러스성 질환을 유의성 있게 억제할 수 있다고 밝혔다.
건국대 의대 고기남 박사는 ‘줄기세포의 자가 반복 프로그램 능력’ 발표를 통해 단성분화능력을 지닌 성체의 생식줄기세포는 기존에 알려진 4개의 유전자 도입 유무와 관계없이 체외배양만으로도 다능성 줄기세포를 형성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특히 주봉현 전 울산시장은 ‘울산 녹색성장의 현황과 발전방향’ 발표를 통해 산업도시 울산의 미래를 위해 녹색성장 기반 확충을 강조했다고 학교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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