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는 14일 교내 경암체육관에서 2011학년도 신입생 입학식과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입학식은 학사보고, 입학 허가 선언, 신입생 대표 선서, 총장 식사, 총동문회장 축사, 교가 제창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입학 축하 행사와 오리엔테이션으로 진행되는 2부 행사에서는 대학홍보 영상 상영, 100명의 대규모 인원이 동원되는 부산대 합창과 오케스트라 공연, 학과별 등록 안내 등이 이어진다. 행사 후에는 경품권 추첨도 있을 예정이다.
부산대는 신입생들의 참석이 저조한 3월의 형식적 입학식을 2월로 앞당겨, 지난 2006년부터 오리엔테이션을 겸한 축제의 장으로 마련하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그동안 책자로만 발간해오던 ‘대학생활안내서’를 디지털화하여 총장 환영 동영상, 홍보책자 e-book, 교가/찬가, 학습가이드북 등을 담아 ‘대학생활안내 DVD’로 제작해 신입생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김인세 총장은 입학식사를 통해 “미래는 역경과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진취적인 자세로 도전하는 자의 것”이라며 “확실한 목적의식과 효원인의 자긍심을 바탕으로 전문지식과 문화적 소양을 두루 갖춘 지성인으로 거듭나 지역사회와 국가 그리고 세계 인류의 발전을 이끄는 주체가 되어달라”고 당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