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스리랑카 지진해일 휴먼스쿨 팀은 전남대 지구환경과학부와 기상청의 후원을 받아 20일부터 8월10일까지 3주간 스리랑카 루후나대학 및 스리랑카 남부지역 일대에서 봉사활동을 전개한다.
봉사 팀은 3명의 전문교육팀과 10명의 일반교육팀으로 나누어 팀별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조양기 전남대 교수(지구환경과학)와 해양연구소 변도성 박사 등 지진해일 관련 연구자들로 구성된 전문교육팀은 루후나대학에서 지진 해일 관련 전문가들에게 지진해일과 관련된 전반적인 내용을 교육하게 된다.
또 특정지점에서 해일이 일어났을 경우, 컴퓨터 시뮬레이션으로 가상 분석해 피해를 최소화시킬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내고 현지 대학과의 공동연구 방안도 논의할 계획이다.
전남대 관계자는 "지진·해일에 대한 내용을 교육하고 피해주민을 위한 봉사활동에도 참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