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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부, 이러닝 국제 콘테스트 개최
15개 국가 교사·학생·관료·기업인 참가
국제적 활용 가능 교육콘텐츠 개발 목적
교육과학기술부가 주최하고 한국 마이크로소프트와 APEC국제교육협력원이 공동 주관하는 ‘제 1회 이러닝 국제 콘테스트(e-ICON)’가 오는 17일부터 25일까지 서울에서 열린다.

이러닝 국제 콘테스트는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 국제적으로 활용 가능한 교육 콘텐츠를 개발하고, 이를 공유하기 위해 개최된다. 15개국 교사·학생·교육정책가·기업인 등 총 300여명이 참여한다.

이번 행사는 △국제연수 △콘테스트 △이러닝 글로벌 서밋 △이러닝 아이디어 공모전 등 4개 섹션으로 구성돼 있다.

국제연수(17일~22일)에선 국내외 이러닝 분야 최고 인재들이 팀(교사·학생 각각 14개팀)을 이뤄 이러닝 콘텐츠 개발법과 노하우를 공유한다. 국제사회에서 활용 가능한 콘텐츠를 개발하기 위해서다.

국제연수를 통해 개발된 콘텐츠는 콘테스트(23일~24일)에서 심사받는다. 글로벌 이러닝 콘텐츠에 대한 기획성·창의성·활용성 등을 심사한다.

아울러 국가별 교육정책가·기업인들이 참석해 국제교육협력 문제를 토론하는 ‘이러닝 글로벌 서밋’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아이디어 공모전이 진행된다. 여기엔 페루 교육부 오스카 베쎄라 국장 등 14개국 교육부 고위 공무원이 참석한다. 김영환 APEC 인적자원개발 실무그룹 의장 등이 패널로 참석하여 주제 발표와 토론을 진행한다.

교육과학기술부 김규태 평생직업교육국장은 “이러닝 국제 콘테스트 개최를 통해 한국이 미래교육의 패러다임인 이러닝 분야의 주도국임을 알리고, 국제사회에서의 위상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였다.


신하영 기자 (press75@unn.net) | 입력 : 11-02-15 오후 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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