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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여수캠 “특명! 공부하는 대학으로!”
학생들 ‘영어 실력’ 향상에 역점 … 장학금 지급 등에 반영키로
전남대 여수캠퍼스(부총장 박충년)는 재학생들의 실력 향상을 위한 ‘공부하는 대학 만들기’에 돌입한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여수캠퍼스는 오는 1학기부터 △졸업기준 강화 △장학금 지급 연계 영어성취기준 설정 △영어 관련 특별교과목 신설 △스터디그룹 활성화 △특별장학금 지원확대 등을 실시할 방침이다.

특히 여수캠퍼스는 모든 제도의 초점을 학생들의 영어 실력 향상에 뒀다. 이에 기존 졸업 인정 자격에 영어 회화 수준을 최고 4단계로 나눠 최소 3단계 수준에 도달해야만 졸업이 가능토록 했고, 영어 실력이 미진할 경우 장학금도 받을 수 없도록 했다. 스터디그룹 활성화를 위한 격려금, 특별장학금 지급 대상도 영어 우수자를 중심으로 지급될 전망이다.

이와 함께 여수캠퍼스는 대학 발전기금 조성에도 더 많은 노력을 쏟을 계획이다. 대학 관계자는 “박충년 부총장이 발전기금을 괘척하는 등 학교 교직원들이 기금 조성에 솔선수범해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민현희 기자 (mhhph@unn.net) | 입력 : 11-02-17 오후 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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