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홈 > 뉴스 > 학술/세미나

목록
프린트 스크랩
숭실대 한국기독교박물관, 한국학자료 해제 발간
“희귀자료 공개로 관련분야 연구 활성화 기대 ”

숭실대 한국기독교박물관(관장 최병현)이 5000여 점의 박물관 소장자료 가운데 한국학 자료 137건, 200점을 해제한 ‘한국기독교박물관 소장 한국학 자료 해제’를 최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간한 ‘한국기독교박물관 소장 한국학 자료 해제’는 박물관 설립자이자 숭실대 교수를 역임한 고(故) 매산(梅山) 김양선 박사가 생전에 수집한 고문헌이다. 특히 이미 학교가 발간한 해제집에 포함되지 않은 한국학 관련 자료를 선정해 서지사항과 내용을 소개했다.


해제집은 조선후기 실학서적을 포함해 개인의 문집류를 비롯 각종 서적, 서간문 등 200점이 포함됐다. 또 희귀자료와 학술적 가치가 큰 자료는 물론이고 숭실대 한국기독교박물관 이외 다른 기관에서 이미 해제문이 나와 있는 것이라도 판본의 특이성 등을 엿볼 수 있는 소장 자료도 포함됐다.


최병현 박물관장은 “이번 해제집에서 다룬 자료의 대부분은 그 동안 학계에 미공개 되었거나 새로운 판본으로 재해석되는 것”이라며 “이 해제집을 통해 이런 자료들이 공개됨으로 관련 분야의 연구가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해제집은 숭실대 한국기독교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고문헌 자료의 세 번째 해제집이다. 숭실대 한국기독교박물관은 ‘기독교 자료 해제’와 ‘과학·기술 자료 해제’를 발간한 바 있다.

이정혁 기자 (blinddance@unn.net) | 입력 : 11-02-21 오후 3:57
ⓒ 한국대학신문(http://unn.net)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목록
프린트 스크랩
이 름 내 용 비밀번호

1

최신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