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생, ‘대구 온라인 홍보 책임진다’
외국인 유학생 소셜미디어 홍보단 구성…SNS로 자국에 홍보효과 높일 것
대구시가 외국인 유학생들을 대구 온라인 홍보대사 임명한다.
21일 대구시에 따르면 대구·경북 교육기관에 유학온 외국인 학생들을 모집해 소셜미디어 홍보단을 구성, 상·하반기 2차례에 걸쳐 운영된다.
이는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대구 문화 체험 기회도 넓히고, 이들이 블로그·트위터·페이스북 등 소셜미디어 활동을 통해 자국에 대구를 널리 홍보하도록 하기 위해서다.
대구시에 따르면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소셜미디어 단원 35명을 선발한다. 시는 선발된 단원들을 대상으로 4월부터 3개월동안 문화탐방·체험행사 등을 실시한 뒤 개인 블로그·트위터·페이스북 등 소셜미디어에 체험 후기와 소감을 올리도록 할 방침이다. 6월 말에는 우수한 활동을 펼친 외국인 유학생을 선정, 수상도 할 계획이다.
대구시 관계자는 “세계육상대회와 대구방문의 해를 맞아 소셜미디어를 새로운 소통 수단으로 적극 활용할 것”이라며 “특히 외국인 학생들이 자국에 대구의 좋은 이미지를 스스로 홍보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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