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학교에서 마련한 취업지원 프로그램 ‘건국엘리트 프로그램’을 통해 취업에 성공한 졸업생들이 학교에서 받은 사랑을 되돌려 주기 위한 자리를 마련한 것이다.
오는 9일 오후 6시 건국대 새천년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리는 ‘2005 건국 엘리트 동문회’가 바로 이것.
이날 모임에는 후배사랑 자매결연식과 취업프로그램 지원을 위한 기금 조성 약정식을 갖는다. 7백여명에 이르는‘건국 엘리트 동문회'는 후배들의 사회진출을 돕기 위해 멘토로서의 역할을 자임, 1대1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취업패턴과 관심분야의 정보를 전달하는 등 후배를 지속적으로 지도할 계획이다.
또 졸업생들은 이날 자발적으로 매월 1인당 1만씩 기금을 조성하여 학교의 취업프로그램의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기금을 조성하는 약정식도 가질 예정이다.
‘건국 엘리트 동문회’는 건국엘리트 프로그램을 통해 취업한 졸업생들이 작년에 결성한 모임으로 지난해 창립총회를 통해 ‘건국엘리트 펀드’를 개설하고 현재 1천여만원의 기금을 조성하고 있다.
건국대 관계자는 "취업란으로 모든 대학이 힘든 이때, 선배들이 후배들을 돕기 위해 나서는 모습이 너무 기쁘다"며 "앞으로 이런 프로그램을 더 활성화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