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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중국무역 현장체험으로 배운다
오는 7월 1일부터 6일, 중국투자 한국기업체도 방문
인하대(총장 홍승용)가 중국 청도·위해·연태·석도를 비롯한 장보고 유적지에서 중국 무역체험 현장학습단을 운영한다.

오는 7월 1일부터 6일까지 5박 6일간 운영되는 본 프로그램에는 3명의 인솔교수와 1백여명의 재학생이 참가할 예정이다.

문화탐방과 현장학습을 겸한 본 프로그램은 장보고의 활동무대였던 무역현장을 방문, 선상특강을 통하여 해상왕 장보고에 대한 업적과 신라시대의 무역사에 대해 학습한다.

또한 신라방 설치 현장인 산동성 일대를 방문하여 현대판 신라방을 운영, 중국인을 상대로 상거래를 직접 체험하는 기회도 가진다.

한편, 현장학습단은 중국대학과의 교류 추진을 위해 연태대을 방문, 특강을 수강하고 중국 무역학도들과 토론의 시간도 가지며 친교를 쌓을 예정이다.

또한 중국에 투자한 한국 기업을 방문하여 중국시장 진출의 애로사항과 합작투자기업의 경영활동을 체험하며 글로벌 비즈니스맨으로서의 자질도 시험해볼 계획이다.

인하대 관계자는 "중국무역시장을 살펴보고 우리가 시장성을 가지고 도전할 수 있는 부분을 교수와 학생이 같이 느끼는 여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방성용 기자 (news@unn.net) | 입력 : 05-06-28 오전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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