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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호 교과부장관 “총선 출마 안한다”
기자간담회서...“교육개혁에 매진” 강조
“입학사정관제 정권 바뀌어도 유지될 것“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이 내년 총선 출마설을 부인하며, 교육개혁을 완성하는 데 매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 장관은 24일 오전 기자간담회에서 “지금은 그간의 교육정책의 성과가 확산돼야 하는 중요한 시기이기 때문에 내년까지 정책의 일관성을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며 “그런 차원에서 본다면 교육개혁에 매진하는 게 내 책무라고 생각하며, 총선에 출마할 생각을 안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 장관은 입학사정관제 정착여부에 대해 “현 정부에서 입학사정관제를 일관되게 유지하고, 성과를 계속 창출한다면 다음 정권에서도 제도가 유지될 것으로 본다”며 “점수위주로 선발한 학생보다 입학사정관제로 뽑은 학생에 대한 평가가 긍정적이고, 현장의 만족도가 높아지느냐에 따라 제도 안착 여부가 결정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오는 3월 28일 출범하는 국가과학기술위원회에 대해선 교과부와 보완적 관계에 있다고 설명했다. 이 장관은 “그간 국가 R&D사업이 여러 부처에 나눠져 있어 중복되는 부분이 많았다”며 “그걸 조정하는 정부부처가 없었는데, 국가 R&D사업의 컨트롤 타워역할을 하는 국과위가 출범함으로써 그런 부분에서 과학기술정책이 업그레이드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수능 영역별 만점자 1% 방침에 대해선 “점수 위주가 아닌 잠재력이나 창의력을 보고 선발하는 입시정책을 일관되게 유지할 것”이라며 “수능 전 두차례 모의 수능을 거치면 난이도 1% 유지라는 목표는 충분히 가능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견해”라고 강조했다.

사진 : 한명섭 기자

신하영 기자 (press75@unn.net) | 입력 : 11-02-24 오후 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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