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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2] 의학, 예능계 소신지원 두드러져
독특한 전형에 지원율 높아
2006학년도 수시2모집 원서접수 결과 의학과 예능 계열 등을 중심으로 소신지원 경향이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수시 2학기에서 1천 2백36명을 선발한 서울대는 전체경쟁률이 5대1을 기록한 가운데 지역균형선발전형(6백80명 모집)이 4대1, 특기자전형(5백56명 모집)은 7대1을 나타냈다. 특히 9명 모집에 2백12명이 몰린 디자인학부 디자인 특기자전형은 23대1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총 2천9명을 모집한 연세대는 5대1의 경쟁률을 보였고 33명 모집에 4백 60명이 지원한 의예과가 14대1로 최고 경쟁률을 보였다.

8대1의 경쟁률을 보인 이화여대는 약대가 20대1을 넘어 가장 경쟁이 치열했다.

중앙대는 6백71명을 모집하는 서울캠퍼스 일반전형에 1만1천2백79명이 몰려 17대1을 기록했고 안성캠퍼스 일반전형에는 2백92명 모집에 3천2백85명이 지원해 11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서강대는 평균경쟁률이 25대1을 나타낸 가운데 학교장추천이 28대1로 지난해보다 배로 늘었고 가톨릭지도자추천도 15대1로 강세를 보였다.

한양대는 서울과 안산캠퍼스에 2만1천9백40명이 지원해 14대1의 경쟁률을 보인 가운데 19명을 모집하는 의예과에는 1천1백63명이 몰려 61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경희대는 서울캠퍼스가 15대 1, 수원캠퍼스는 10대1을 기록한 가운데 올해 신설된 고2 재학생 대상 조기졸업예정자 전형의 경우 한의예과에 60명이 지원했다.

8백47명을 모집한 한국외대는 서울과 용인캠퍼스에 1만5백8명이 지원해 평균경쟁률이 12대1, 건국대는 서울과 충주캠퍼스를 포함, 1만4천7백79명이 원서를 접수해 9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숙명여대와 서울여대의 경쟁률은 각각 9대1, 12대1이었고 국민대는 9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포스텍은 2백8명 모집에 9백77명이 지원, 5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학과별로는 물리학과가 6대1로 가장 높았다.

성신여대 실기우수자 전형에서는 산업디자인과가 4명 모집에 7백70명이 지원해 2백대1의 경의적인 경쟁률을 기록했다. 실기우수자전형의 서양화과 94대1, 공예과 90대1 등 미술대학소속 학과들이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인천지역에서는 인하대와 인천대가 각각 16대1, 11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인천대는 인천지역 담임교사가 추천한 사회과학 계열이 4명 모집에 1백15명이 몰려 가장 높은 29대1을 기록했으며, 일어일문학과는 24대1, 경영학부는 20대1 등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인하대에서는 아태물류학부와 간호학과가 각각 34대1, 32대1을 기록했다.

총 모집인원 1천 2백56명에 8천 4백71명이 지원한 부산대는 7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고교추천자 전형의 사범대학 화학교육전공은 모집정원 5명에 1백17명이 지원하여 23대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울산대는 1천3백86명 정원에 5천82명이 지원, 4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의예과가 16명 모집에 4백76명이 지원해 30대1의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고 조선해양공학부는 36명 모집에 3백88명이 지원해 지난해 5대1보다 2배 이상 높은 11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한국정보통신대는 85명 모집에 3백80명이 지원, 평균 경쟁률 5대1을 기록했다. 과별 지원 현황은 공학부 조기전형에 1백33명이 지원, 3대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일반전형은 1백80명이 지원, 6대1을 기록했다.

방성용 기자 (news@unn.net) | 입력 : 05-09-23 오전 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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