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대가 입학 전부터 체계적인 인성교육을 실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해마다 신입생 OT에서 각종 사고가 잇따르는 가운데 삼육대에서만 실시하는 ‘MVP캠프’는 신입생 전원을 대상으로 3박 4일의 일정으로 캠퍼스 곳곳에서 실시해 호응이 좋다.
MVP 캠프는 삼육대의 교육 비전인 ‘미션(Mission)’, ‘비전(Vision)’, ‘열정(Passion)’을 가진 글로벌리더를 양성하기 위하여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이 캠프는 오리엔테이션 성격으로 15일~18일, 25일~28일까지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됐다.
MVP 캠프가 주목받는 이유는 간단하다. 캠프가 진행되는 3박 4일 동안 다양하고 알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기 때문이다.
실제로 프로그램을 살펴보면 신영일 아나운서, 홍세화 작가, 장진주 디자이너 등 학생들이 가장 좋아하는 명사로 특강을 꾸렸다. 또한 신입생들은 소그룹활동과 공동체훈련을 통해 사제와 동기 간 미리 가까워질 수 있는 자리에도 전원 참석했다. 특히 삼육대는 캠퍼스 모든 구역이 금주·금연인 ‘클린 캠퍼스’인 만큼 금주 강의, 문화이벤트도 실시했다.
이처럼 탄탄한 삼육대의 MVP 캠프에 대해 신입생들은 하나 같이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김희주 상담심리학과 신입생은 “공동체 생활을 통해 친구들과 더욱 친해질 수 있어 좋았다”며 “특강과 소그룹 활동이 대학생활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며 말했다.
김기곤 총장은 “우리 시대의 진정한 리더는 바른 인격과 가치관을 가지고 세상에 희망과 의미를 창출하는 사람”이라며 “삼육대의 체계적인 인성교육을 통해 모두 글로벌리더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