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총장 함인석)는 치의학전문대학원이 최근 발표된 한국치의학교육평가원의 치의학교육 인증평가에서 최우수 대학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인증평가는 치의학 교육 프로그램의 질을 평가하기 위해 시행되는 것으로 교육 여건과 과정,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했다. 평가는 지난해 7월부터 6개월간 △기관 효율성 △교육 과정 △학생 △교수 △시설 밎 자원 등 5개 영역으로 나뉘어 서면평가와 현장방문평가가 진행됐다.
경북대 치전원은 교육 과정을 비롯한 전 영역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종합평가에서도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이에 따라 치전원은 4년간 인증평가 면제 혜택을 받게 됐다.
경북대 관계자는 “치전원은 자체적으로 ‘비전 2020’을 수립했다. 그간 중점 추진한 수요자 중심 교육 과정 개편과 임상실습교육 강화, 우수인재 발굴 입시전형 운영, 국책 연구사업 유치 등의 성과를 인정받은 것”이라며 “우수한 교육 환경을 공인받아 앞으로 더욱 우수한 학생들을 유치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대학 측은 이번 평가에서 치전원이 높은 점수를 받은 것에 대해 교육 과정 개선, 우수교수·학생 유치, 건물 신축 등 그간의 성과에 바탕한 비전 2020 실천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