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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삼성전자 상호협력 협약체결
'주문형 교과과정'으로 한국 공학교육 선도
'3년간 4억 지원하기로'
인하대(총장 홍승용)와 (주)삼성전자 정보통신총괄(사장 이기태)은 29일 4시, 본관 제1회의실에서 황선근 부총장을 비롯한 대학 관계자와 삼성전자 정보통신총괄 임원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산학협력 프로그램인 ‘정보통신 트랙’ 운영 협약을 체결한다.

협약기간은 5년이며 3년간 정보통신 트랙 운영을 위한 교과과정 개발비 2억원 및 실습기자재 구입 비용 2억원을 지원하며, 이후에도 실습기자재 교체지원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인하대는 이번 협약에 따라 2006학년도 1학기부터 ‘정보통신 트랙’과정에 매년 20명의 학부생을 선발, 교육한다. 이 트랙의 교육대상자로 선발된 학생들은 삼성전자에서 지원하는 장학금과 학비 보조금을 지원받으며, 컴퓨터 통신네트워크, 컴퓨터 통신시스템 등 삼성전자가 요구하는 교육과정을 중심으로 편성된 7개 세부 트랙 가운데 2개 이상의 트랙을 이수한 학생에 대하여는 삼성전자에 취업을 보장 받게 된다.

한편, 이번 협약을 통하여 양 기관은 산업현장에서 요구하는 현장중심형 인재양성과 확보를 위하여 산학협력 교과과정의 개설을 통한 산·학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방성용 기자 (news@unn.net) | 입력 : 05-07-29 오전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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