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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 노동부 ‘창조캠퍼스’ 선정
국비 1억7천만원 확보… 10개大 선정

경북대(총장 함인석)가 고용노동부의 ‘창조캠퍼스 지원대학’에 뽑혔다고 3일 밝혔다. 모두 47개 대학이 신청해 경북대를 비롯한 10개 대학이 최종 선정됐다.

이 사업은 대학생들의 창직 아이디어를 구체화시켜 직업 능력을 키우고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다. 고용노동부는 학생들이 부담 없이 아이디어를 실험할 수 있도록 돕고, 상당한 자금과 시간이 필요한 창업 인프라와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점에서 기존 창업지원사업과 차별성을 띤다고 설명했다.

사업 선정에 따라 1년간 국비 1억 7천만 원을 지원받는 경북대는 ‘창직 수퍼스타 KNU’란 비전으로 5개 분야 10개 팀의 100개 아이디어를 발굴할 예정이다. 미래 일자리 준비를 위한 ‘스마트워크센터’도 확대 설치한다. 센터는 창직지원실과 공동작업공간 개념으로 캠퍼스에 11개, 산업단지 내에 5개가 들어선다.

경북대 측은 “△창의적 발상 교육 훈련 △아이디어 발굴 방법론 △전문가 멘토링 및 세미나 등 학생들의 창직 활동 지원에 적극 나설 것”이라며 “학생들이 아무런 경험 없이 창업, 창직을시도해 실패하는 것을 예방할 수 있어 성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봉구 기자 (paper81@unn.net) | 입력 : 11-03-03 오후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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