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학군단 소속 강남규 소위가 올해 임관하는 전국 4300명의 학군 장교 중 가장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그는 4일 이명박 대통령이 주관하는 육·해·공군 합동 임관식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다.
지난 2007년 대전대 군사학과에 입학한 강 소위는 군사학 교육, 동·하계 입영훈련에서 종합성적이 가장 우수했으며, 토익점수 900점 이상과 무도자격증, 산업기사자격증 등 군사학 관련 자기능력개발이 뛰어났다. 이번 개인종합 성적평가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임관 후 야전 소대장으로 임무수행 할 강 소위는 “전국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었던 원인은 대전대 학군단의 우수한 교육프로그램과 교수님들의 지도가 있었기 때문”이라며 “앞으로 후보생 생활 동안 갈고 닦은 군사학 지식과 강인한 체력으로 군인의 본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대학군단은 지난 2009년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 학군단을 차지했고 2010년 국방부·교과부 학군단 평가 1위, 하계입영훈련 최우수 학군단에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