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이공대학(총장 김왕복)이 2일 학내 시청각실에서 2011학년도 입학식을 개최했다.

김왕복 총장은 격려사를 통해 “학생취업에 최우선 목표를 두고 산업체와 연계한 교육과정을 운영해 신입생 질 높은 취업을 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지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신입생들은 글로벌 무한 경쟁시대에서 우위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영어공부 등 자기계발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대학은 올해 총 21개 학과에 1750명의 신입생이 입학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