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중소기업청(이하 중기청) 주관 ‘창업선도대학’에 선정된 전주대(총장 이남식)가 ‘예비기술창업자 육성사업’ 기술창업자를 9일까지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이 사업은 기관이 보유한 관련 인프라를 활용해 예비창업자의 창업 준비활동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내용이다. 멘토링, 창업교육, 상품화 개발 등을 포괄한다. 전북 지역에서 유일하게 사업에 선정된 전주대는 34개 과제를 발굴해 지원할 예정이다.
중기청은 사업을 통해 일반 분야에서 개인별 3천 5백만 원, 팀별 5천만 원까지 지급하며 녹색기술과 신성장동력 등 중점 분야에선 개인별 5천만 원, 팀별 7천만 원까지 지원한다. 총 지원 금액은 17억 6200만 원이다.
전주대 측은 “창업지원단이 주도해 △전문가와의 산학협력을 통한 R&D △산학협력중심대학·RIS사업단의 시제품 제작 관련 장비 제공 △우수기술 보유 창업자의 창업보육센터 입주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며 “산학협력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예비창업자나 2009년 12월 30일 이후 창업자는 사업에 참가 신청할 수 있으며, 창업 분야 전문가들이 멘토로 참여해 이들을 대상으로 한 R&D와 경영 지도를 맡는다. 세부 문의와 상담은 전주대 창업지원단 홈페이지(jubi.jj.ac.kr)나 전화(063-220-3271, 2607)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