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업체 SPC 그룹이 서울 동작구 신대방동에 ‘SPC 식품과학대학’(총장 조상호)을 개교했다고 6일 밝혔다.
SPC 그룹에 따르면 이 대학은 교육과학기술부 인증을 받은 국내 첫 사내(社內) 대학으로, 지난 4일 입학식을 열고 25명의 신입생을 받았다.
학생들은 파리크라상, 샤니, 삼립식품 등 식품업계 계열사와 협력사 직원들이다. 베이커리 학과 전문학사 과정의 2년 6학기제로 운영되며 제과·제빵 관련 식품미생물학과 기초화학 이론·실습 등의 교육 과정이 마련됐다.
SPC그룹은 매년 신입생 25명을 서류 전형과 필기·면접고사로 뽑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