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 이준엽 교수팀이 지난달 세계최고 효율의 청색 OLED소자를 개발했다. 이 교수팀의 연구 결과는 재료 분야의 세계적인 학술지인 <어드밴스드 머티리얼스(Advanced Materials)>에 지난달 인터넷 속보판으로 게재됐다.
이준엽 교수팀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OLED청색소자 효율은 10% 미만으로 효율이 매우 낮아 소비전력이 상승되는 문제점이 있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세계적으로 많은 연구가 진행돼 왔으나, 최근까지도 난제로 남아있는 분야로 남아있었다.
이 교수팀이 25.4%의 효율을 나타내는 소자를 개발한 것은 현재 상황을 감안했을 때 획기적이라는 평가다.
이 교수는 “현재 스마트폰에서 활발하게 적용되고 있는 AMOLED 소자의 소비전력을 대폭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OLED 소재의 국산화와 국내 OLED 산업의 경쟁력을 확보하는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