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성북구(구청장 김영배)와 고려대(총장 김병철)가 함께 지역 초등학생들을 위한 학력신장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8일 성북구와 고려대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은 영어·논술·창의력 등 3개 분야로 나눠 열리며 수준과 학년, 관심 분야에 따라 과정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강사진으로는 원어민 강사들과 석·박사 인력도 나선다.
프로그램은 26일부터 5월 28일까지 10주 동안 매주 토요일에 고려대 평생교육원에서 진행된다. 수강 신청은 15일 오후 11시까지 성북구 홈페이지(http://www.seongbuk.go.kr/) ‘모집/강좌’란에서 접수하며 최종 결과는 17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수강료는 5만 원이다. 국민기초생활 수급자와 차상위 복지급여수급자 가정 학생에게는 모집정원 20% 한도 내에서 수강 우선권이 주어지며 수강료도 전액 면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