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름계절학기 프로그램은 미국·중국·독일·대만에서 재학 중인 외국인 대학생 총 20명이 참여하여 최대 8학점까지 취득할 수 있으며 취득학점은 재학중인 외국대에서 정규학점으로 인정받게 된다.
한국의 정치, 경제, 문화, 역사들을 정규교과로 편성, 영어로 강의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 대학생 10여명도 수강하여 외국 학생과의 교류도 이루어지게 된다.
또 한국어 강의와 문화탐방 교육도 마련되어 있는데 한국어 수업은 주중 4일 동안 매일 1시간씩 진행되며, 문화탐방교육은 매주 수요일 고궁관람이나 태권도체험 등 다양한 체험의 형식으로 진행된다.
교환학생들은 모두 외국인 기숙사인 ‘국제학사’에서 숙식하며 수업시작 전인 6월 22일부터 25일까지는 한국민속촌을 비롯해 경주, 울산, 부산 등지를 견학하는 시간을 가졌다.
건국대 한 관계자는 "외국 자매대학 학생들에게 한국문화에 대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동남아와 구미지역 자매대학과의 교환학생 불균형을 해소하고자 마련되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