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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과학자가 중소기업 기술지원한다
정부 출연(연) 퇴직과학자 1백여명 선발해 중소기업 기술지원
과학기술부는 과학기술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에서 퇴직한 과학자들을 활용, 중소기업의 연구개발을 지원하는 '퇴직과학기술자(테크노 닥터) 활용 중소기업 기술역량 확충사업'을 이달 중에 착수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사업은 경험이 풍부한 퇴직과학기술자에게 중소기업의 연구개발에 대한 지도와 자문을 맡겨 연구개발(R&D) 역량을 확충하도록 지원하는 사업. 이 사업에 참여하는 퇴직과학자에게는 매달 2백만원씩 지급한다.

과기부는 이미 지난 2일과 9일 대전과 서울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으며 15일 부산에서 한 차례 더 사업설명회를 개최한 뒤 퇴직과학자 중 1백여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과기부는 "이번 사업을 계기로 고령화 사회에 대비한 과학자들의 정년 연장효과에서 나아가 청소년의 이공계 유도 및 과학기술분야 정부출연(연) 연구원의 사기진작 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혜영 기자 (news@unn.net) | 입력 : 06-06-14 오후 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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