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대 만우관 2층에는 플라타너스라는 카페가 있다. 대학생들의 취향에 부합하는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편안하고 아늑한 분위기로 학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플라타너스 카페는 경기 지역 대학가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으며, 가맹점 형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한신대 플라타너스 카페는 지난해 6월 처음 오픈됐다.
김과희 매니저는 “한신대 매장의 경우 ‘나무’라는 플라타너스의 통일된 아이덴티티를 유지하면서 따뜻하고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추구했다”며 “학생들이 편한 분위기에서 커피를 마시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이다”라고 말했다.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오전에는 클래식 음악을, 오후에는 가요나 인디밴드의 음악을 선곡한다. 또한 조명을 은은하게 비추고, 나무 등 자연 소재를 사용하면서 더욱 편안함과 아늑함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김과희 매니저는 “예전 한신대에서는 학생들이 편히 쉴 수 있는 공간이 부족했었다”며 “플라타너스 카페가 생기면서 학생들이 편하게 책을 읽거나 커피를 마실 수 있어 학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했다.
앞으로 한신대 플라타너스 카페는 문화 행사 등 다양한 방법으로 학생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예정이다.
한신대생 김소미(정보통계학과 1)씨는 “이 카페에 처음 왔는데 아늑하고 편안한 느낌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플라타너스를 계속 찾을 생각”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