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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 제약바이오 취업캠프 확대 실시
지난해 전국 최초 시행에 이어 올해 확대 실시

단국대(총장 장호성)는 올해 ‘제약바이오 취업캠프’를 확대 실시한다. 이 프로그램은 첨단 바이오제품의 안전성을 담당하는 전문인력 양성 교육 과정이다. 지난해에 단국대에서 전국 최초로 실시했으며, 지식경제부와 한국바이오협회가 주관, 단국대가 시행하고 있다.

올해는 고용노동부가 지원기관으로 새롭게 참여하며, 사업비는 지난해에 비해 2배 늘어난 연 5억원이다. 교육대상도 기존 예비취업자에서 현업에 종사하는 재직자까지 확대된다.

의약품 후보물질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확보하기 위한 동물 활용 독성시험 수행, 바이오제품 평가를 위한 시험검사규정 절차 및 인허가 교육 등 바이오 핵심기술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바이오분야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현업에 즉시 투입될 수 있도록 실무과정을 중점적으로 교육하며, 원어민 교수가 진행하는 몰입식 영어교육, 교수 멘토링등도 병행된다.

오충훈 연구책임교수는 “기존에는 제약 바이오분야의 기초지식을 교육했다면, 이번 교육은 분야별로 심도 있는 교육이 진행된다”며 “단국대가 보유한 다양한 인프라를 활용해 양질의 교육으로 바이오제품 평가기술전문가를 배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홍 기자 (duncan21@unn.net) | 입력 : 11-03-15 오후 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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