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는 관측 사상 최악의 강진과 쓰나미로 폐허가 돼 실의에 빠진 일본인 들에게 5천만을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계명대는 전체 교직원이 봉급의 1%를 기부해 조성한 '계명1%사랑나누기운동' 기금 중 3천만원과 부속기관인 동산의료원의 성금 2천만원을 일본의 대지진 피해지역에 지원한다.
계명대는 또 정부의 지원계획과 여타 상황을 고려해 의료봉사단도 구성해 파견할 계획이다.
계명대 총학생회와 단과대학생회도 나서 이 대학에 유학 또는 교환 학생으로 재학 중인 일본인 학생 가운데 피해지역 출신 학생들을 돕기 위해 모금 행사를 벌일 예정이다.
계명대는 2009년 한ㆍ일 양국간 우호 친선관계 증진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아 일본 외무대신 표창과 주오사카 대한민국총영사의 표창을 받기도 했다.
연합뉴스 | 입력 : 11-03-16 오전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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