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입학사정관제 2배 확대
16일 ‘2012학년도 입학전형 기본계획’ 발표
전형수 12개서 9개로 축소하고 면접은 폐지
전남대(총장 김윤수)는 16일 2012학년도 입학전형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2012학년도 전남대 입시의 두드러진 변화는 전형 수 축소, 입학사정관제 확대, 면접 폐지 등이다.
우선 전남대는 2012학년도 입시에서 학생들의 혼란 방지를 위해 전형 수를 12개에서 9개로 줄인다. 이에 따라 기존 대안학교장 추천자 전형, 아동복지시설 생활자 전형, 농업인 후계자 전형 등 3개 전형이 사회적 통합 대상자 전형으로 합쳐진다. 또 특정과목성적 우수자 전형은 학생부성적 우수자 전형에 포함시켜 선발한다.
입학사정관제 선발 인원은 크게 늘인다. 전남대는 올해 수시모집 2683명, 정시모집 1936명 등 총 4619명의 신입생을 선발하는데 이 중 입학사정관전형 선발 인원은 총 565명이다. 이는 2011학년도 입시와 비교해 2배가량 늘어난 수치다.
이와 함께 전남대는 학생 선발 간소화를 위해 모집단위별 수능성적 가중치 적용, 정시모집 일반 면접 등을 전면 폐지한다. 이에 따라 2012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예체능을 제외한 모집단위가 수능·학생부 성적만으로 신입생을 선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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