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총장 채정룡)는 오길용 교수(중어중문학)<사진>가 교수평의회 의장으로 선출됐다고 16일 밝혔다. 오 교수는 2013년 2월까지 2년간 의장으로 평의회를 이끈다.
군산대 교수평의회는 △학칙 개정 발의·심의 △교원 인사 관련 규정 개정 발의·심의 △예산 운영 기본계획 관련 협의 등의 역할을 맡고 있다. 단과대학 교수 15명당 1명의 비율로 평의회 의원으로 선출되며 현재 22명의 교수가 의원으로 활동 중이다.
오 교수는 “학내의 모든 사업이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집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교육 여건 개선과 후생 복지 향상, 교수 사기 진작과 권익 보호에 힘쓸 것”이라며 “대외적으로도 시대적, 물리적 환경 변화에 잘 대처해 대학의 위상을 높이는 데 전념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임 오 의장은 군산대 평생교육원 어학센터장 등을 지냈고 인문과학연구소 극동문제연구부장을 맡고 있다. 한국 중국인문학회 부회장과 한국 중국어교육학회 이사, 중국 청도 통상사무소 자문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