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총장 권영중)는 16일 강원대 실사구시관에서 원희룡 한나라당 사무총장을 초청해 특별강연회를 개최했다.강원대 레인보우 총학생회 주관으로 열린 특별강연회에서 원희룡 의원은 ‘이 시대가 원하는 리더의 모습’이라는 주제로 학생들과 만났다.
강연에 앞서 원 의원은 본인의 트위터에 “강원대에 특강 초청받아 갑니다. 강원대 학생들에게 무슨 이야기를 할까 고민 중입니다. 조언 부탁합니다”라는 글을 남기는 등 이번 강연에 대한 열의를 드러냈다.
강연 후 가진 질의응답 시간에는 “정치에 무심한 20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인생에서 가장 큰 실패가 무엇이냐?” 등 학생들의 다양한 질문이 쏟아졌다.
이에 원 의원은 각각 “자신부터라도 20대와 대화하려고 노력해 20대가 정치에 관심을 둘 수 있도록 돕겠다”, “인생에서 가장 큰 실패는 첫사랑이다”라고 답해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유기섭 강원대 총학생회장은 “젊음의 열정을 느낄 수 있는 강연이었다”며 “특히 ‘본인의 인생에서 객체가 아닌 주체가 되라’라는 말이 인상 깊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