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홈 > 뉴스 > 문화

목록
프린트 스크랩
경북대, 일반인 대상 천문학 공개관측·강연
21일부터 한달 한차례 ‘밤하늘 낭만과 지적 재충전’

경북대(총장 함인석) 천문대기과학과가 대학생과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한 공개관측·강연 행사를 마련했다. 한 달에 한 차례씩 4번 진행되는 천문 관측으로 밤하늘의 낭만을 즐기는 지적 재충전 자리가 될 전망이다.

19일 경북대에 따르면 천문대기과학과는 21일부터 ‘2011 봄·여름 밤하늘 이야기’란 주제로 행사를 연다. 이날 공개관측에서는 천문망원경으로 토성과 플레이아데스·히아데스 산개성단을 관찰하는 기회가 주어진다. 이어 4월과 5월, 6월 행사에서도 달과 프레세페 산개성단, 백조자리를 비롯한 여름철 별자리들을 관측할 수 있다.

매번 공개관측에 앞서 열리는 일반인 대상 강연의 주제는 ‘외계 행성과 외계 생명체’. 최근 미 항공우주국(NASA)이 기존 생명체와 다른 성분의 생명체를 발견해 외계 생명체의 존재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발표한 가운데 전문가들이 이를 천문학적으로 풀어 설명해준다.

경북대 박명구 교수와 한국천문연구원 이명현·이병철 박사 등이 강연자로 나선다. 영화 <콘택트>를 통해 천문학을 알기 쉽게 접근하는 것을 비롯해 외계 생명체와 행성, 블랙홀 등을 일반인들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할 예정이다.

행사 시간에 맞춰 경북대 제2과학관으로 오면 옥상 천문대에서 공개관측 기회가 주어진다. 세부 내용은 천문대기과학과 홈페이지의 공개관측 게시판(hanl.knu.ac.kr/obs)에서 확인하고, 관련 문의는 담당자(010-6320-8552, libra@knu.ac.kr)에게 하면 된다. 트위터(twitter.com/daegusky)로도 내용 확인과 문의가 가능하다.

김봉구 기자 (paper81@unn.net) | 입력 : 11-03-19 오후 11:57
ⓒ 한국대학신문(http://unn.net)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목록
프린트 스크랩
이 름 내 용 비밀번호

1

최신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