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당대, 초등학생 ‘눈 기능’ 회복 돕는다
목포시 소재 학교 700여명 … 이상안 분류되면 훈련·치료
초당대 안경광학과는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목포시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시 치료를 실시한다.
지난 21일 초당대에 의하면 이번 시 치료는 목포시와의 협력을 통해 이뤄진다. 목포시 소재 초등학교에 재학하고 있는 학생 중 700여명의 양안 시 기능을 검사하고, 이상안을 선정해 시 훈련·치료를 실시한다.
이에 따라 최근엔 목포 남초등학교 한 교실을 시치료 센터로 정해 전교생 200여명을 대상으로 양안 시 기능 검사를 실시했다. 또 검사 결과 눈모음 부족, 조절능력 부족, 안구운동 부진 등의 이상안 증상이 나타난 학생들에겐 첨단 장비, 훈련 도구 등을 사용해 시 기능 개선을 이끌어 나갈 방침이다.
초당대는 “조절부족, 폭주부족, 안구운동 부진 등을 가진 학생들은 눈의 기능이 약해 책을 읽거나 근거리 작업을 할 때 눈이 쉽게 피로해지고 두통을 느끼곤 한다. 학습과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책을 읽거나 공부할 때 눈 이상 증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린이의 근거리 조절 기능을 향상시켜줘야 한다. 성공적인 학업수행을 위해선 알맞은 눈 기능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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