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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금 인상률 국공립 1.1%, 사립 2.3%
교과부, 등록금 가집계...최종 현황은 4월말에
전문대학은 국공립 0.9%, 사립 1.0%로 집계
4년제 국공립은 전년 대비 ↓, 사립대는 증가
2011년 대학 등록금 가집계 결과, 4년제 국공립대의 평균 인상률은 1.1%, 사립대는 2.3%인 것으로 파악됐다. 전문대학은 국공립이 0.9%, 사립은 1.0%로 나타났다.

교육과학기술부가 22일 발표한 ‘2011학년도 대학 등록금 책정현황’에 따르면, 4년제 국공립대는 전년에 비해 인상률이 낮아진 반면 사립은 높아졌다. 전문대학은 이와 반대로 국공립이 전년에 비해 인상률이 높아졌고, 사립은 인상률이 다소 낮아졌다.

등록금을 동결하거나 인상률이 1% 미만(0.0%~0.9%)인 대학은 서울대·충남대·전북대·홍익대·한국외대·연세대 등 4년제 77개교, 전문대학 96개교다.

인상률 1.0%~2.9%인 대학은 이화여대·고려대·서강대·동국대 등 4년제 66개교, 전문대학 29개교다. 3.0%를 넘긴 대학은 건국대·단국대·중앙대·동아대 등 4년제 57개교, 전문대학 21개교다.

대학 등록금은 학과별·학년별 금액을 각 대학이 입력하는 방식으로 집계, 4월말 ‘대학알리미’ 사이트를 통해 공시된다. 그 때까지 대학들이 자료를 수차례 수정·보완하기 때문에 등록금 현황은 오는 4월 말 최종 집계된다.

신하영 기자 (press75@unn.net) | 입력 : 11-03-22 오전 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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