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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 모바일 1인 창조기업 육성한다
중소기업청 ‘2011년도 앱(App) 창작터 운영사업’ 선정
2년간 국고 6억원 대응자금 1억 4천만원 등 투입
대구대(총장 홍덕률)가 모바일 분야 1인 창조기업 육성에 앞장선다.

대구대(총장 홍덕률)는 ‘2011년도 앱(App) 창작터 운영사업’에서 경북지역에서는 유일하게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중소기업청이 대학과 관계 기관 등을 ‘앱(App) 창작터’로 지정, 모바일 분야의 창조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실시하는 사업이다. 2011년에 전국 14개 대학과 기관을 선정했으며, 경북에서는 유일하게 대구대가 선정됐다.

이번 사업 선정에 따라 대구대는 플랫폼별 △기본교육·전문과정 교육 △팀 창작지원 △앱 개발 인프라 조성 등을 지원받는다. 또 교육생은 △앱 창작터 내 교육 △창업지원 △이동통신사·기업 등을 통한 지원도 받게 된다.

대구대는 애플(iOS), 안드로이드, 바다 등 3개 플랫폼에 대한 교육과정을 올해 5월에 개설하고 연간 170여명에 대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교육생 가운데 가능성 있는 개인·그룹은 적극 지원해 창업을 유도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대구대는 2년간 총 6억원의 국비를 지원받고 1억4000만원을 대응 투자해 총 7억4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할 계획이다.

사업의 총괄책임자인 정규만 대구대 정보통신공학부 교수는 “지역 대학생·산업체 인력 교육을 통해 앱개발 전문가를 양성, 180건 이상의 앱개발과 스타 기업육성을 통해 관련 매출 10억 이상을 달성하는 게 목표”라며 “지역인재의 역외 유출방지와 관련분야 고용창출로 청년 실업을 해소하는데 기여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송아영 기자 (songay@unn.net) | 입력 : 11-03-24 오후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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