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부터 동남아·남미·아프리카 대학 파견 연구자 신청
연구재단, 베트남·아르헨티나 등 개도국 14개국 교육·연구·컨설팅 봉사자 파견
학사학위 이상, 영어가능자 신청 가능 ... 월드잡에서 5월 2일까지 접수
한국연구재단은 동남아와 아프리카를 중심으로 개도국 14개국 현지에서 과학기술 교육과 연구 등을 지원할 파견 봉사자를 5월 2일까지 모집한다.
베트남, 라오스, 말레이시아, 몽골 등에 소재한 44개 대학·연구기관에 파견되는 '월드 프렌즈 코리아' 과학기술 지원단원(TPC, Techno Peace Corps) 모집이 지난 25일부터 시작됐다.
파견기관으로는 라오스국립대, 몽골 국립정보원, 베트남 VPI를 비롯해 요르단 왕립과기원,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대학 등이 포함된다. 파견기간은 1년이며 1회 연장 가능하다. 현지 체제비로 월 200만~250만원이 지원되며 왕복 항공료, 4대보험과 해외여행자 상해보험 가입 등이 제공된다.
우리 우수 연구인력을 개도국 현지에 파견해 대학 교수나 연구기관의 연구원으로 봉사하도록 지원하는 이 사업은 한국연구재단이 지난 2006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첫 해 17명을 처음 파견한 이래 지난해까지 14개국 187명이 현지에서 과학기술연구지원사업을 벌인 바 있다.
우리 과학기술의 해외진출 촉진은 물론 교육·연구·과학기술의 발전경험과 노하우를 개도국과 공유함으로써, 국제적 리더십 제고와 과학기술 외교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지원대상은 학사 이상의 학위 소지자로서 파견기관에 전문 지식을 보유하고 영어(현지어)에 능통한 연구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글로벌리더종합정보망에서 직접 신청 접수 가능하며 제출서류는 국·영문 이력서, 영문자기소개서 등이 필요하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연구재단홈페이지(http://www.nrf.go.kr), TPC홈페이지(http://tpc.nrf.go.kr), 글로벌리더종합정보망(http://www.globaljump.go.kr), WFK 홈페이지(http://wfk.go.kr) 의 공고문을 통해 직접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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