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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 영화평론가 정성일씨 초청강연
‘영화를 본다는 것, 이라는 질문’ 주제로
이 시대를 대표하는 영화평론가 정성일씨가 조선대를 찾는다.

29일 조선대에 따르면 정씨는 31일 오후 5시 대학본관 2104 강의실에서 진행되는 ‘문화초대석’ 연사로 초청돼 특강한다. 이날 정씨는 ‘영화를 본다는 것, 이라는 질문’을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다.

정씨는 1989년 창간한 <로드쇼>의 편집차장을 시작으로, ‘90년대 시네필 문화’를 낳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키노>를 이끌며 영화 비평의 흐름을 바꿔 놨다. 전주국제영화제 프로그래머, 한국영화아카데미·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교수 등을 역임했다.

현재 CJ문화재단이 공식 후원하는 영화제 ‘시네마디지털서울’ 집행위원장을 맡고 있다. 저서로 <한국영화연구I: 임권택>, <임권택이 임권택을 말하다>(전2권) 등이 있다. 2009년 첫 번째 장편영화 ‘카페 느와르’를 찍었으며 2010년 영화 평론을 시작한지 26년 만에 첫 번째 영화평론집 <언젠가 세상은 영화가 될 것이다>, <필사의 탐독>을 동시에 펴냈다.
민현희 기자 (mhhph@unn.net) | 입력 : 11-03-29 오후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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