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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행복학 강의 듣고 싶어”
대학생들…행복에 대한 욕구 강하지만 방법 잘 몰라
국내 대학생들이 ‘행복학 강의’를 듣고 싶어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포탈 인크루트는 29일 서울 소재 대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한 결과, 국내 대학에도 행복학 강의가 필요하냐는 질문에 100%가 그렇다고 답했다.

또 행복해지기 위한 노력을 묻는 질문에는 45.8%가 ‘친한 지인에게 상담한다’라고 응답했으며, ‘행복관련 독서를 한다’(35.6%), ‘행복학 강의를 듣는다’(16.6%)는 응답이 그 뒤를 이었다.

전문가들은 이를 두고 “상당수 대학생들이 행복에 대한 욕구는 갖고 있지만 구체적 방법을 몰라 지인들 간 관계에 의존하고 있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미국 하버드대는 현재 행복학 강의가 개설돼 있다. 탈 벤 샤하르 교수의 ‘행복학 강의’는 매년 하버드대생들에게 최고 인기 강좌로 꼽힌다.
송아영 기자 (songay@unn.net) | 입력 : 11-03-30 오전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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