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수일 한신대 총장, “서울대 운영방식 바꿔야”
프랑스 운영모델 “서울대 비인기 학과 담당” 강조
채수일 한신대 총장은 서울대 등 국립대 운영방식에 대한 “근본적 변화가 필요하다”고 30일 밝혔다.
채 총장은 이날 한 언론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프랑스의 국공립대학 운영 모델을 도입, 서울대를 포함해 각 국공립대학을 통합 해 특화시키는 방안을 제시했다. 채 총장은 평소에도 “서울대 등 국립대에서 비인기학과를 담당해야 한다”며 국공립대학의 역할을 강조해 왔다.
채 총장은 이와 관련, 한신대의 발전 방향에 대해서 인문학 등 교양교육을 강조했다. 또, 지역과 해외에서 봉사하는 글로컬 서번트를 역설했다.
정기현 한신대 교무처장은 이와 관련 “현재 인문대학 내 자유교양학부(가칭) 신설을 논의 중”이라며 “1·2학년은 교양교육, 3·4학년은 전공교육 등 교양교육 강화를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 교무처장은 “국내봉사는 물론 해외봉사를 통해 지역에 봉사하는 글로컬 서번트 인재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한국대학신문(http://unn.net)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